여름의 시작과 함께 문을 여는 ‘동화면 동화나라 버베나 축제’가 오는 6월 28일, 단 하루 동안 남평리 램프공원에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축제, 온 가족이 함께 동화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. 천연 버베나 향기에 둘러싸인 공원에서의 환상적인 하루가 기다리고 있습니다.
버베나 향기로 가득한 램프공원은 그 자체로 이미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. 주민 자치회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예술적 감각과 따뜻한 마음이 어우러져 한층 더 특별합니다. 실내외 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지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예술 작품 전시는 매 순간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. 맛있는 지역 음식과 체험 부스까지 더해져 참가자들에게 눈과 입 모두를 만족시킵니다.
이번 축제는 예약이 필요 없으며, 자유롭게 방문하셔도 됩니다. 램프공원은 대중교통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, 남평리 방향으로 운행하는 여러 노선들을 이용하시면 됩니다. 주변에 충분한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, 자가용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. 평소 주차가 어려웠던 분들도 안심하고 오실 수 있습니다.
공연+체험+판매행사 등
작년에는 일이 있어 못 갔지만, 올해는 꼭 참석하려고요! 자연 속에서 맞이하는 축제라니 상상만 해도 설레네요. 매년 주민들이 준비하는 모습도 너무 감동적이라 저도 아이들 데리고 가서 즐기고 싶어요.
친구들과 함께 축제에 갈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. 도심 속 공원에서 열리는 이색 축제라니 꼭 경험해보고 싶네요.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일 것 같아요. 요즘 평화롭게 힐링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정말 고맙습니다.
‘동화면 동화나라 버베나 축제’는 그 자체로 일상을 벗어나 한 편의 동화에 빠진 듯한 기분을 선사합니다. 짧지만 강렬하게 진행될 이번 축제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. 자연과 예술, 지역 사회가 하나 되어 만들어가는 이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.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.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.